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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기

[순천맛집] 취향저격 옛날 통닭, '청솔호프'

빠삭빠삭, 달달구리

옛날 통닭 느끼고 싶다면 요기로!!!

 

 

 

제 아지트 입니다.

생맥한잔 시원하게 생각 날때

옛날 통닭이 먹고 싶을 때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싶을 때

꼭 가능 저의 아지트!!!!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계속 나를 부르는 마법 같은 곳이예요!!

 

 

금당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호프이구요

기본으로 나온 반찬부터가

이미 옛날 냄시 폴폴~ 너무 좋앙

 

저는 번데기도 먹는 여자랍니다

언니들이 안먹는다고 해서 

더 신났더라지요 !!

 

알배추도 젓갈에 폭~ 찍어서 먹으면크으으으, 아재스타일 너무 조아앙

 

기본반찬에 이미 생맥 한잔 끝내버리는

나는 맥주청소기인가 ^______________^

 

오늘은 친한 언니들과 동생

5명이서 방문했기에

후라이드 1마리, 양념 1마리 시켰습니다.

 

바로 먹고 싶어서 출발과 동시에 미리 주문!!

도착과 동시에 튀겨 나온 후라이드

겉바속촉이란 단어가 딱 맞는거 같애요.

 

튀김껍질도 절대 절대 두껍지않아요

그런데 진짜 빠삭해요!! 빠삭!

 

그리고 달달구리 취향저격 양념통닭

양념소스도 넉넉하게 버물려져서

한입 베어물면 크으으으

소맥을 부른다 불러 ㅋㅋ

난 오늘도 역시나 소맥사랑이기에

 

위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특별한 맛은 아니예요

그런데 그냥 맛있어요, 그냥 생각이 자꾸 나는 그런 맛이랄까?

 

내일이 없이 너무 소맥을

많이 마시게 되는 단점이 있지만

저는 또 올껍니다

제 아지트이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