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와인을 먹기 위한 한상, '몽씬주점'

오랜만에 모였다, #몽씬주점

와인 선물해준 친구가

예쁘게 차려서 예쁘게 찍어달라는

주문을 받고 몽씬 사장님 출동!!!!!

몽씬 사장님 고생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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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와인 잠시 소개할게여 ^___^

#쉬르필 Sur le fil2021 이라는 프랑스(론지역) Red 와인이예여

잘 익은 체리와 베리류, 향긋한 향신료 향을 지닌

부드러운 스타일로 무게감이 가벼워서 자극적이지 않았어여!!

어떤 음식이든 궁합이 좋을거 같다는 갠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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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 비주얼 장난 없쥬 ~

사진에 진심인 것 처럼 찍지만 1분도 채 안찍음

먹는게 더 중요하기에!!! 급하다 급해

 

 

 

내돈내산으로 주문한 봄 #활암꽃게

와 진짜 수율 장난 아니였어요. 알이 꽈악~~

먹는 것에 정신팔려 알 사진이 없네여 ㅠㅠ

 

내돈내산 인증

 

 

그리고 오늘의 히든메뉴

몽씬 사장님이 처음으로 해본 메뉴 #명란파스타

꾸덕꾸덕하고 살짝 매콤하고,,

뭐라 설명 못하겠고 그냥 또 주세요 !!

엄지척을 몇번이나 지켜올렸는지

기억도 안날정도, 후 또 생각나

 

 

 

 

빠질 수 없죠.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

직접 소스를 만들어 비벼준 육회와 육사시미

말해뭐해 입안에서 탱글 탱글

몽씬 사장님의 엄마이자

숙이언니 이자 1번 언니가 만들어주신 닭구이까지

너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 물릴틈 없이

완닭구이 했다는..

 

배는 터지지 않아요

하지만 터질것만 같은 느낌은 알자나요?

정말 한 점?한 톨? 남기지 않고

야무딱지게 홈파티를 즐겼답니다.